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우라 카즈야 (문단 편집) === 총평 === [[치바현]] 출신으로 학교도 모두 치바에서 나왔으며 치바 롯데의 초창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원 클럽 플레이어|오로지 치바 롯데 한 팀에서만 뛰었고]], 지금도 치바 롯데에서 [[성골|스태프 커리어까지 보내고 있는]] 말 그대로 치바의 긍지다. 실제 응원가 가사에도 치바의 긍지라는 표현이 들어가며, 구단에서 공식으로 은퇴 후 반드시 감독에 임명할 계획이라는 발표까지 나왔으니 말 다한 셈. 전체 최하위 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산 2천안타를 달성하며 [[명구회]] 가입까지 이뤄낸 인간승리의 표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후쿠우라가 지명된 1993년 드래프트에서 그보다 윗 순번으로 지명받은 치바 롯데 선수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1순위 지명자 카토 타카야스는 첫해 12경기 등판을 마지막으로 [[먹튀|부상 때문에 1995년에 은퇴하고]] 음식 사업을 하고 있고, 2순위 지명자 타치카와 타카시는 백업 외야수로 뛰다가 2005년 한신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K-1]]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적이 있다. 3라운드 픽 오오츠카 아키라는 백업 외야수로 활동하다 2010년에 은퇴 후 현재는 롯데의 3루 주루코치로 있고, 4순위 지명자 나카야마 마사유키는 카토처럼 첫해 15경기 등판을 끝으로 1996년에 은퇴(이후 미국 독립리그에서 한해 더 뛰었다), 5순위 지명자 모로즈미 켄지는 2006년에 은퇴하고 롯데의 2군 1루 주루코치로, 6라운드 픽 오노 신고는 2013년에 은퇴하고 롯데의 스카우터로 활동 중이다. 내구성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7순위 지명자인 후쿠우라 카즈야가 제일 뛰어났으며, 그 다음으로 괜찮았던 선수는 통산 293경기 등판의 6순위 지명자 오노 신고였다. 게다가 3번째로 잘한 선수도 통산 103도루를 기록하고 잠깐이나마 주전 중견수를 맡기도 한 5순위 지명자 모로즈미 켄지였다. 그 밑으로는 오오츠카와 타치카와가 비록 백업인생이어도 1군에 자주 올라오면서 30대까지 선수생활을 하긴 했으나, 카토와 나카야마는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한 최악의 픽이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상위 지명자들이 망하고 하위 지명자들이 팀의 주축으로 성장한 기묘한 드래프트.[* 또한 동기에 동갑내기인 후쿠우라, 오노, 오오츠카, 나이는 많지만 입단 동기였던 모로즈미까지 4명은 은퇴 후에도 롯데를 떠나지 않으면서 원클럽맨으로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다. 전형적인 롯데의 성골 라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